어느새 고인물이 되어 리뷰까지 쓰게 되었네요. 제가 고르는 기준, 딜도ㅡ작고 예쁜거. 바이브레이터ㅡ무조건 진동이 강력하고 진동 범위가 넓은거(세기 뿐만 아니라 흔들림이 넓어야 좋음). 우머나이저ㅡ새로운 형태가 나오면 구입. 아무튼 오르가즘에 소비를 아끼지 않는 편이지만 20만원 이상 되는 물건은 안삽니다. 일단, 로마 글로스 이지핏을 구매한 이유 1. 예뻐서 2. 새로운 형태의 토이 3.적당한 가격 최근 납작한 실리콘이 달린 우머나이저를 구매했었는데 꽤 좋았습니다. 후기 1. 예쁨 2. 1회 시도로 오르가즘에 도달하지는 못했으나 쓰다보면 방법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3. 진동이 세지만 바이브레이터로 쓰기엔 흔들림이 적어서 부족 4. 소음 매우 적은편 5. 배터리가 길다하니 기대합니다. 사실은 옛날에 나온 토이들이 좋은 것들이 많은데 배터리 문제로 수명을 다했습니다. 5년 이상 썼어요^^ 성인용품은 가격이 얼마든 마음에 안들면 버리는데 이거 계속 써볼게요. 어디 갈 때도 들고 다녀도 되겠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 만들어주세요. 소비로 응원하겠습니다.

생일 선물로. 남편이 구매해줬어요 사용 팁이 하나 있다면. 젤을. ㅋㄹㅌㄹㅅ 에 살짝만 발라야해요 너무 많이 바르면 오히려 느끼는데 방해가 되더라구요 진동기? 쓰다가 넘어왔는데 우머 나이저가 무게도 가볍고 느낌도 더 좋아요.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 말고 구매하세요ㅋㅋ신세계예요 다음에 구매한다면 상위 버전도 써보고 싶네요ㅋㅋ

일반적인 홀도 시도해봤는데 결국 다시 머핀으로 돌아왔습니다.. 타 제품은 사용할 때마다 헹구고, 말리고, 가루 펴바르고 숨기고 해야 하니까 피곤해서 못 쓰게 되더라고요. 앞으론 이것만 쭉 쓸 생각이에요. 혹시나 버전을 더 다양하게 해주시거나 캔들이랑 머핀 그 사이 느낌의 제품 같은 걸 개발해주신다면, 즐길 거리가 늘어날 예깜이겠네요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처음엔 저도 남에게 들키면 민망하고 뭘 이런것까지 사나 싶엇지만 리뷰까지 보고 계신다면 한번 해보세요 또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 저는 아내가 임신,육아때문에 힘들때 귀찮게 안하고 해결할 생각에 시작했어요 지금은... 뭐... 서로 편해졌어요 작은각시 생겻다고 보여줬더니 잘했다고 하네요 (긍정의 의미입니다ㅋ) 장점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1.작고 휴대가 간편합니다 2.겉모양이 거시기한 느낌이 없습니다 그냥 책상위에 두고 다녀도 누가 궁금해 하지 않을 디자인입니다 3.가격이 만만합니다 한번쯤 도전해 볼만한 가격!! 4.씻기 편합니다. 그냥 쉽게 뒤집어지고 건조만 잘 해두면 장기간 사용 가능할 수 있습니다 5.맨손,화장지 쓰는거보다... 한번 해보면 압니다. 왜 이리 말하는지

피스톤형은 처음 구매해봤는데요, 잘로킹보다 사이즈는 작아서 덜 부담? 스러운느낌이였고 클리자극과 피스톤 자극이 함께되니까 워우..금방 달아오르더라고요. 온열기능 생각보다 괜찮았고요, 피스톤 소음이 조금 있습니다~ 생각보다 맘에들고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삽입헤드부분이 말랑해서 부담없이 삽입 가능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손잡이부분 발열이 다소 있는편이니 참고하세요~ 질의 삶을 위해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ㅋㅋㅋ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로마 뭔가 믿음직 스러워서 이용하게 되네요. 굿굿. 사진은…첨부하기 쩜 그래서 생략합니다 ㅋㅋㅋㅋㅋ

퓨어랑 그랩 사용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드한 타입에 고자극을 좋아하는데 이번만큼은 소프트 타입의 퓨어가 좋았네요. 생각외로 소프트 타입치고 흐물흐물한 느낌보다는 반 단계 하드한 , 살짝 탱글한 느낌의 촉감이여서 일반적인 타사의 소프트보다 취향에 맞았습니다. 그랩은 비슷한 자극의 연속이라 금 방 질리는 느낌이 있긴 한데 병행하면 사용하면 질리지도 않고 하드 특성상 관리도 쉽고 자극도 좋아서 조합이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포장상태도 매우 좋고 구성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