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왔다! 로마 캔들 딥!
110명의 테스터와 함께 개발한 패턴
빨려 드는 자극을 위한 과학적 내부 설계
사전 테스터들의 평균 만족도 4.45점!
로마의 집요함과 고객들의 피드백이 만들어 낸 더 없이 완벽한 오나홀! 로마 캔들 딥(Deep)을 만나보세요. 보다 하드한 자극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실제 흡입처럼 빨려드는 경험!
쓰는 순간! 로마 캔들 딥(Deep)이 디이이-이이입(Deeeeeeep)이 되는 기가 막힌 그 자극! 경험하고 싶다면 놓치지 마세요.
로마 캔들 딥,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 흡입 자극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원해요
- 자극에 둔감해 더 빠른 절정을 원해요
- 인위적이면서 색다른 자극을 원해요
로마 캔들 딥(Deep)을 만든 개발자를 모셨습니다!
마케터가 묻고 제품 개발자가 답한다. 로마 캔들 딥(Deep)을 경험해야 하는 이유! 디이이이입(Deeeep)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Evelyn 로마 캔들 개발자를 모시고 캔들 딥의 매력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Grey 안녕하세요, 로마에서 제품 개발과 디자인을 맡고 있는 그레이라고 합니다!
Evelyn 이번에 출시한 로마 캔들 딥(Deep)! 얼마만에 선보이는건가요??
Grey 음…이번에 출시하는 로마 캔들 딥의 경우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의 아이디어를 3D 패턴화 시켜주는 이벤트에서 시작되었으니 그 때를 시점으로 한다면 약 8개월 이상이 소요된 것 같아요.
유저와 함께 만든 로마 캔들 딥
Evelyn 로마 캔들은 “유저와 함께 만드는 제품”으로 유명한데요. 실제 테스터들을 모집해서 패턴 경험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엄선된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 출시한걸로 알고 있어요. 되게 복잡할 것 같은데 이런 프로세스를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요??
Grey 말씀주신 부분은 캔들을 처음 기획할 때부터 지금까지 저희가 타협하지 않으려는 요소 중에 하나에요. 실제로 시중에 나와있는 정말 많은 오나홀 제품들을 보면 이건 정말 너무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충 만든 제품들도 많이 존재하거든요. 적어도 우리 제품을 경험하는 소비자들 만큼은 ‘아 정말 잘 만든 제품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으면 해요. 만듦새부터 실제 패턴이 주는 자극까지 하나하나 모두다요!
만듦새 같은 경우에는 퀄리티에 집착하고 디자인에 집중해서 만들면 되지만 패턴의 경우에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기 때문에 ‘실제 테스터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최종 만족도 점수를 통과한 제품만 출시한다.’ 라는 기준을 정해두었어요.
물론 매번 수백명의 테스터들에게 하나하나 샘플을 발송하고 다시 피드백 시트를 수집하고 분석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덕분에 지금의 로마 캔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뿌듯하게 생각하는 프로세스 중에 하나입니다.
Evelyn 이번 신제품 제작 과정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열정을 쏟았던 부분은 무엇일까요??
Grey 사실 이번 신제품은 커뮤니티를 통해서 유저들의 아이디어를 3D로 대신 만들어주는 이벤트에서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인지 유저들이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던 아이디어를 어떻게해야 의도 그대로 잘 구현할 수 있을까에 더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출시 패턴인 딥 역시 초기 패턴의 컨셉과 피드백 과정에서 나왔던 테스터들의 의견들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반영하고, 구현할 수 있을까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캔들 딥의 패턴과 색상
Evelyn 로마 캔들 딥(Deep)은 최초 2가지의 패턴 중 고심 끝에 선택된 걸로 알고 있어요. 6번째 캔들 자극을 소프트보다 하드 쪽으로 선택한 이유는 뭘까요?
Grey 음 우선 하드가 만족도 점수가 더 높았기 때문이 당연한 첫 번째 이유라면 이유이고, 두번째 이유라면 현재 캔들의 형태로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함의 한계에 부딪혔다랄까요…..
현재 캔들의 바디 무게는 약 340g 입니다. 소프트의 경우 이전부터 유저들의 극소프트 버전 캔들에 대한 니즈가 많았고 개발이 필요했던 제품인데, 실제로 샘플링을 진행하다보니 현재의 캔들 바디로는 극소프트를 구현해도 높은 만족도 점수를 얻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시중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극소프트 제품들이 600~800g 대 정도의 바디감을 통해서 전달하는 자극이 베이스이기 때문에 지금의 340g이라는 무게로 극소프트 구현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velyn 캔들 딥의 색상이 보라색이던데 이 색상을 선정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Grey 음…기존 캔들의 경우 색상 베리에이션에 있어서 어느정도 저희만의 규칙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새로 출시를 준비하는 이번 패턴의 경우 하드하고 고자극으로 분류가 되었기에 차가운 계열의 색상을 메인 컨셉으로 잡았는데 문제는 색상톤이 애매하게 트위스트나 그랩과 겹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보라색이라는 아주 좋은 선택권이 있었지만 보라색은 로마의 메인 컬러이기에 쉽게 사용하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죠.
결국 결정이 필요한 상황에 이르렀고 제품의 확실한 구별을 위해 트위스트와 그랩과 겹치지않는 보라색을 사용하되, 채도가 낮은 보라색을 통해 그랩, 트위스트와는 확실히 다른 제품임을 강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리뉴얼된 패키지
Evelyn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제품 패키지도 리뉴얼 된걸로 알고 있어요! 이전 패키지와 비교해 어떤 점을 보완했을까요?
Grey 이번 패키지 리뉴얼에 있어서는 그간 캔들 시리즈를 판매하면 쌓인 VOC(고객의 소리)의 영향이 컸습니다.
손쉽게 보관하기에는 상자의 크기가 좀 애매하다, 크다 등의 피드백과, PVC 커버의 경우 생각보다 제거가 힘들다는 리뷰, pvc는 아예 없는게 낫지 않나 등등이요..
패키지에 대한 꽤 많은 VOC가 쌓인 지금이야말로 패키지를 리뉴얼하기에 최적기였고, 우리는 수많은 고민과 피드백을 반영하여 훨씬 컴팩트한 사이즈로 쉽고 티나지 않는 보관이 가능한 케이스와 손쉬운 제거가 가능한 겉 커버를 가진 새로운 패키지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깊을수록 빨려드는 경험! 캔들 딥의 매력
Evelyn 신제품 로마 캔들 딥! 기존의 다른 캔들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기존의 로마 캔들을 경험해 본 고객들이 어떻게 활용해보면 좋을까요?
Grey 우선 로마 캔들 딥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하드한 경도를 베이스로 하는 패턴입니다. 하드한 제품들의 특징이 인위적인 자극과 강한 자극인데요, 딥의 경우 흡입, 빨려드는 경험을 모토로 잡고 있습니다. 진공을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의 자극이 엄청 다를거에요.
전 개인적으로 진공을 잡아서 사용하길 추천드립니다. 딥이 빨아주는(?) 자극이 배가 되고, 진공을 통한 소리도 므흣(?)해지거든요 하하
Evelyn 로마 섹스토이 디자이너로서 고객들에게 마지막 한마디를 한다면?
Grey 로마는 캔들 시리즈를 통해서 이제 막 고객들에게 조금 알려진 말 그대로 걸음마를 시작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왜 제대로 된 섹스토이 브랜드가 없을까? 왜 섹스토이는 대중적인 제품이 될 수 없는걸까? 등 수많은 왜를 생각한만큼, 그 왜에 대한 대답들을 저희가 하나하나 해결해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정말 수많은 제품들이 계속해서 출시될 예정이니 저희 로마 많이들 지켜봐주세요. 아! 제품에 대한 피드백이나 아이디어는 언제든 환영이에요 😀 감사합니다.
사전 테스터 고객님들이 경험한 로마 캔들 딥(Deep) 생생 후기!
소프트하게 부드러운 조임으로 시작해 점점 조임이 강해집니다. 오래 버틸 수가 없는 제품이네요 – 임*님 (4.5점)
진공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 확실히 다른 제품입니다. 진공 잡고 써보는걸 추천합니다. – 김*님 (4.0점)
경도가 부드러운 느낌인데, 안은 하드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겉보기와 속이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손의 힘을 이용해서 제 마음대로 컨트롤이 용이한 부분이 다른 경도가 높은 제품보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조*님 (4.5님)
조임과 진공이 정말 훌륭하고 넣었다 뺄 때의 느낌이 좋았다 – 권*짐 (5.0점)
자극도 좋고 사용 후 세척이 편리한 게 매우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로마 퓨어와 함께 기분에 따라 번갈아 쓰기 매우 좋은 제품. – 박*님(4.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