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반려기구!
본래 쓰던 아이가 진동 소리도 있고 원하는만큼의 자극이 아니라서 새로운 아이로 이걸 선택했습니다.
일단 방이 따로 있다고 한들 동거인이 있는 입장으로서 티나지 않고 예뻐야 합니다! 그점에서 일단 합격점. 적당한 사이즈고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 큰 화더 보기
두번째 반려기구!
본래 쓰던 아이가 진동 소리도 있고 원하는만큼의 자극이 아니라서 새로운 아이로 이걸 선택했습니다.
일단 방이 따로 있다고 한들 동거인이 있는 입장으로서 티나지 않고 예뻐야 합니다! 그점에서 일단 합격점. 적당한 사이즈고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 큰 화장품같은 모양. 그리고 깔끔한 색상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자극!!! 최고 중요하죠. 일단 저는 클리자극을 선호하는지라 진동있는 바이브레이션을 쓰고 있었는데 이 아이는 소음이 적어요. 소음은 적지만 자극은 확실했습니다. 자극점을 찾으면 금방 가버립니다. 크기가 한 손에 잡기 쉬워서 여러 곳에 사용해보면서 다른 자극을 찾을 수 있어요.
저는 대만족합니다.
코시국 전엔 원래 해외에 혼자살아서 바이브레터,딜도,우머나이저 등등 다양한 반려기구들이 있었는데 코시국이 길어지면서 한국 본가로 돌아오게 되면서 다 버리고 그 아시는분은 아실거같은데 문어모양 기구..ㅎ 이건 혹시 걸려도모르겠지 하고 걔 하나만 데려왔는데 작년에 엄마가 더 보기
코시국 전엔 원래 해외에 혼자살아서 바이브레터,딜도,우머나이저 등등 다양한 반려기구들이 있었는데 코시국이 길어지면서 한국 본가로 돌아오게 되면서 다 버리고 그 아시는분은 아실거같은데 문어모양 기구..ㅎ 이건 혹시 걸려도모르겠지 하고 걔 하나만 데려왔는데 작년에 엄마가 맘대로 제 방 정리를 하면서 장식품인줄안건지.. 책상위에 올려놨는데 으.. 너무 수치심이 드는거에요ㅠㅠ그래서 마지막 아이까지 버리고 일년동안 혼자 손으로 열심히 즐겼는데 역시 뭔가 필요할거같더라구요ㅠㅠ 특히 생리전엔 더ㅠㅠ 이번엔 절대로 걸리고싶지않아서 무조건 크기작은걸로 열심히 찾고있었는데 인스타 광고에 딱 떠서 한 한시간 고민하다 샀는데 일단 정말 작고 화장품 같이 보여서 화장대에 넣어두면 걸릴걱정 없을거같아요!! 진동도 쎄고 소음도 새벽엔 역시 크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다른거랑 비교하면 작은편이여서 만족합니다! 근데 가운데 돌아가는건 전혀느껴지지않아서ㅠㅠ 그냥 진동기라고 생각하고 쓰고있어용ㅎㅎ 오늘 쉬는날이라 가족들 다 나가고 제대로 즐겨보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생리가 터졌네요.. 그래도 맘에듭니다ㅎㅎ
첫 토이여서 걱정을 아예 안 하면서 샀다고는 할 수 없었는데요, 진짜 생각보다 너무 괜찮습니다! 항상 사용 후 기절하듯이 잠들어서 부모님이 보실까봐 걱정이긴 하지만... 아직은 들킨 적 없어요 ㅎㅎ 젤 헤드를 눌렀을 때 좀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서 내용물이 나오는데, 이더 보기
첫 토이여서 걱정을 아예 안 하면서 샀다고는 할 수 없었는데요, 진짜 생각보다 너무 괜찮습니다! 항상 사용 후 기절하듯이 잠들어서 부모님이 보실까봐 걱정이긴 하지만... 아직은 들킨 적 없어요 ㅎㅎ 젤 헤드를 눌렀을 때 좀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서 내용물이 나오는데, 이정도는 사용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생긴 게 예뻐서 누가 언뜻보면 모를 거 같아요. 세기도 10단계로 조절 가능하고 따뜻해져서 좋아요. 패키지도 너무 예뻐서 처음 받았을 때 기분도 좋구요.
별 하나 뺀거는 내구성이 좋지 않다고 해야할까요. 위에 회전하는 스월팁 부분이 찢어졌어요. 그리고 하얀색을 샀는데더 보기
생긴 게 예뻐서 누가 언뜻보면 모를 거 같아요. 세기도 10단계로 조절 가능하고 따뜻해져서 좋아요. 패키지도 너무 예뻐서 처음 받았을 때 기분도 좋구요.
별 하나 뺀거는 내구성이 좋지 않다고 해야할까요. 위에 회전하는 스월팁 부분이 찢어졌어요. 그리고 하얀색을 샀는데 변색이 되어서 조금 보기 안 좋아요.
그래도 제품 자체는 정말 괜찮아서 이번엔 검정+핑크 조합으로 다시 구매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