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여는 순간, 황홀한 밤이 펼쳐진다”
중년의 몸과 상황에 맞춘 친절한 성생활 가이드

★★ 글로벌 베스트셀러 「Hot Sex」, 「Supersex」 저자 ‘트레이시 콕스’ 화제의 신간 ★★
★★ 성의학 인플루언서 부부의사 ‘강동우·백혜경’의 번역 및 추천! 꿀팁도 공개 ★★

마음대로 안 되는 성행활을 위한 명쾌한 해법!

바야흐로 100세 시대입니다. 이젠 누구나 100세를 바라보며 인생을 설계합니다. 100세의 절반인 50세는 여전히 경제적·사회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시기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50세에 남성이나 여성이나 갱년기를 맞이하며 신체적으로 전환기를 맞는 건 어쩔 수 없는 변화입니다. 그러면서 내 몸의 전성기가 지났고 성생활도 마찬가지라고 여깁니다. “이제 섹스는 쉽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중년이 많습니다. 부부 섹스리스 세계 1, 2위를 다투는 한국에서는 특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한국 중년이 섹스에 관심을 끄려 해도, 섹스에 대한 언급이나 담론을 배척해도, 섹스는 인간이 존재하는 한 가장 중요한 욕구이자 활동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도 여러 정보를 모으고 의지를 갖고 실천하면 중년도 건강한 성생활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 길을 안내하는 친절한 가이드입니다. 다양한 연구와 상담 사례 등을 들려주고, 실용적인 테크닉을 설명합니다. 갱년기를 맞이한 자신을 어떻게 바라볼지, 성적 자아와 어떻게 다시 연결하는지, 파트너를 사랑하지만 더 이상 섹스를 원치 않을 때 뭘 해야 하는지, 성욕과 나이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등 중년이 궁금할 질문에 대한 답을 줍니다. 이를 통해 잠들어 있던 열정을 깨우고, 파트너와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완벽한 섹스 타임을 만드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50세 이후의 섹스가 젊은이 때보다 더 좋다는 것도 알게 될 것입니다.

저자 트레이시 콕스는 섹스 및 인간관계와 관련한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그의 설명은 굉장히 솔직합니다. 그래서 공감을 자아내고, 신뢰할 수 있고, 무엇보다 유용합니다. 주로 여성을 중심으로 쓴 내용이지만 남성에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50세 이후로 변화된 몸과 상황 때문에 섹스를 두려워하거나 성생활에 대한 열정을 잃었다면 이 책이 분명 좋은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