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후기★
외관(5/5) : 섹시한 보라색에 한손에 들어오는 그립감.. 삽입형 토이는 처음이라 무섭기만 했던 나였지만 삽입형 토이는 다 실리콘 스킨 딜도..처럼 적나라하게 생긴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깜찍하고 예쁠 수 있구나? 라는 첫 인상을 심어주었음. 구성 또한 제품을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잘 보관할 수 있도록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주 좋았다! (TMI : 남편왈 오? 이런 삽입 토이라면 괜찮지~ 나는 또 엄청크고 우락부락한 건줄 알았어! 라고 하며 함께 사용하자고 권함)
사용감(4/5) : 평소 클리자극(최애품 : 로마글로스)을 통해 오르가즘을 느끼는 편인데, 쥐스팟 자극 삽입기구라고 하니 흥미롭기도 하고 색다른 자극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남편이랑 함께 사용 도전..! 러브젤을 충분히 바른 다음 클리자극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자연스럽게 삽입에 성공, 진동 강도를 올리니 안에서 느껴지는 속자극(둠둠..ㄷ무둠둠)이 서서히 진짜 잔잔하게 올라오는 느낌? 이 강했다. 그래서 나 또한 단독보다는 클리자위기구랑 병행해서 쓰거나 충분히 기계의 진동만으로도 자극점을 찾은 후 사용하는게 바람직(?)한 사용방법 인 것 같다. 빠르게 자극을 느낄 수 있는 클리자극보단 서서히 내 몸과 감각을 느끼면서 활용하기 좋은 도구로 손색이 없었다! 앞으로도 두가지 토이를 잘 병행하면서 즐거운 성생활을 할 것 이다!

전남친에게서 커닐이란 것을 처음 경험했고 매번 섹스때마다 황홀경에 빠졌고 그렇게 뜨거운 사랑을 하다 결국 이별이란걸.... 스스로 목말라 헤메다 여기까지 왔고 글로스 이지핏 광고문구에 커닐을 맛볼수 있단말에 냉큼. 오늘 도착하자마자 개시. 지금 제 얼굴이 뜨겁네요. 후후. 헤어진 후 너란 남자 밉고 그리웠는데... 이젠 여자로서 클리란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해준 너라서 감사하게 생각할게. 이젠 너 없이도 그 느낌을 느낄수 있어서 여자라서 너무. 행복하다. 두번 더했는데 계속 찌릿하네요. 하. 진짜 요건 꿀템입니다♡ 살짝 건들리게 하니 혀로 해주는 그느낌이 레알...ㅠㅠ 제작진분들 넘 고마워요. 진짜....애정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