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로마 밸런타인 | 밸런타인데이 선물 리스트

연인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밸런타인데이가 돌아왔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 일반적으로는 여성이 남성에게 선물하는 날로 알려져 있어 매년 밸런타인데이 시즌은 사랑을 찾는 전국의 많은 여성들이 바빠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2023년 02월 14일

원래는 가톨릭의 성인(Saint)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었다고 하는데, 그 기원이 어찌 되었든 결과적으로 밸런타인데이는 큐피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해왔다. 평소 호감을 지니고 있던 상대에게 우정 초콜릿이라는 명목으로 마음 담긴 초콜릿을 선물하고는 상대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심장이 터질 뻔한 적, 한 번 쯤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랑을 찾는 이들뿐 아니라 이미 짝을 찾은 이들에게도 밸런타인데이의 존재는 중요하다. 서로의 사랑을 기념하고 이를 확인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는 있지만 사랑의 밸런타인데이가 주는 로맨틱함은 일상을 보내며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연인들의 관계에 특별한 설렘과 낭만을 채워주기 마련이다.

그리고 로마 스토어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기념하여 전 상품에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발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상품을 구매하려 했다면, 혹은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한 절호의 기회다. 아직까지도 무엇을 사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에디터가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맞춤 상품들을 엄선해 보았다.

진짜로 달콤한 섹스를 위하여

밸런타인데이의 상징은 모름지기 초콜릿이다. 홀딱 바나나의 응응초코, 응응캔디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색다른 이벤트를 계획 중인 연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아이템이다. 응응초코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보디용 초콜릿으로, 먹을 수 있는 애무용 초콜릿이다. 맛은 유명 초콜릿 잼과 유사하며 몸에 바르기 좋은 텍스처로 개발되었다. 사탕 버전도 있다. 응응캔디는 페퍼민트 맛의 애무용 캔디다. 사용 시 박하의 화함이 입에서 몸으로 전해져 특별한 감각을 제공한다. 사탕이 녹아도 날카로워지지 않는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다만 응응초코, 응응캔디 모두 성기에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말고 그 주변 부나 다른 부위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약간의 주의를 기울인다면 즐거운 이벤트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연인을 위하는 선물엔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로마 글로스 센슈얼 키트를 추천한다. 에디터도 실제로 선물해 본 적이 있을 만큼 가격대비 구성이 훌륭하다. 실제로도 밸런타인데이 기념 여자친구 선물로 구매했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있을 만큼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상품이다. 로마 글로스 이지 핏 본품을 필두로 리리러피 밸런스 젤 젬, 로마 so Hot O! 아로마 캔들 등 11가지의 구성품을 갖추고 있으며, 패키지는 거울이 부착된 서랍 형식으로 되어 있어 그 자체로 활용할 수도 있다. 남자친구의 밸런타인 데이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로마 머핀을 추천한다. 달콤한 디저트 모양새 덕분에 밸런타인 데이의 무드와 적합하며 선물하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로마 머핀은 다른 컬러와 기능을 지닌 네 가지의 종류가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유** (★★★★★) 발렌타인 기념 처음으로 여자친구한테 선물하고 싶어서 주문했었고, 만족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포장도 너무 예쁘게해서 와주셔서 이벤트로 너무 좋습니다. 커플들에게 더 깊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물건이라 생각하고, 거부감 없는 생기면서 그러기에는 반전매력에 소유자죠 🤭 너무 만족하고 로마 자주 애용하겠습니당 👍👍입문자들에게는 오히려 망설임없이 구매하셔도 좋아용😁

로마 글로스 센슈얼키트 실제 선물 후기

분위기를 사로잡는 향기로

좀 더 가벼운 선물을 찾고 있다면 도나의 배스밤과 페로몬 마사지 캔들이 정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고 혼자 사용하기에도 좋은 향기 제품으로 더욱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도나 배스밤은 달콤한 열대 과일 향, 상큼한 베리 향, 은은한 봄 향까지 총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며 사용법은 일반적인 배스밤과 동일하다. 도나의 페로몬 마시지 캔들은 배스밤과 동일한 향을 지녔지만 사용법이 독특하다. 캔들에 불을 켜고 오일이 녹을 때까지 약간 기다린 후, 녹은 오일을 원하는 부위에 덜어 마사지하며 즐기다가 사용 후엔 클렌저로 씻어내면 된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안전성이 충분히 확인된 저온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

녹아 내리는 초콜릿처럼

일반적인 섹스를 섭렵한 도전적인 연인이라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조금 더 과감한 시도를 할 수도 있다. 로아캔들과 업코의 저온초 제품들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감각을 깨우기에 적합하다. 특히 로아캔들 내안의공주, 뉴구름미니 저온초, 업코 저온초는 초를 이용한 BDSM 플레이를 처음 시도하거나 아직 숙련되지 않은 입문자들에게 좋은 제품이다. 아름다운 향기와 컬러를 지닌 촛농이 처음 맨살에 닿을 때 느껴지는 짜릿함이 잊지 못할 밸런타인데이를 선사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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